2026년 6월, 원주 단구동 알탕 맛집 까치둥지에서 포장을 해온 후기를 남깁니다. 이 글에서는 포장 가격, 실제 조리법, 가게 앞 주정차 단속 정보까지 직접 확인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대기 줄, 포장은 어땠을까?
방문 당시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는데도 가게 밖에는 매장 식사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방문 전에 미리 전화를 해보니 포장 주문의 경우 별도 대기 없이 바로 가져갈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실제로 가게에 도착했을 때 주문한 알탕은 이미 포장이 완료된 상태였고, 기다림 없이 바로 받아 나올 수 있었습니다.
포장 가격과 주문 가능 수량은?
까치둥지의 알탕은 1인분 15,000원이며, 포장 주문은 2인분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이번에 2인분을 포장했고, 총 결제 금액은 30,000원이었습니다. 1인분 단위로는 포장이 불가능하니 혼자 드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장 알탕, 집에서 어떻게 끓여야 할까?
카운터에는 포장 조리법이 안내문으로 붙어 있었는데, 많은 손님들이 사진을 찍어가시길래 저도 찍어왔습니다. 안내된 조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인분: 종이컵 기준 물 5컵, 동봉된 양념은 절반 정도만 사용
3인분: 종이컵 기준 물 7컵, 양념은 절반 이상 사용
간이 부족할 경우 양념을 추가로 더 넣어도 무방
바로 먹지 못할 경우 냉장 보관은 하루 정도까지 가능하며, 가급적 빨리 섭취 권장
저는 안내된 비율대로 2인분 기준 물 5컵에 양념 절반을 넣고 끓였습니다. 동태알과 곤이는 물론 오징어, 홍합살, 오만둥이까지 들어 있어 국물이 한층 시원했고, 알과 곤이만 들어간 알탕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났습니다.
가게 앞 주정차, 가능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까치둥지 매장 앞은 견인 구역으로,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인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예외적으로 주차가 허용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가게 앞에 이미 차들이 많이 서 있어서, 까치둥지 도착 전에 있는 바오로 어린이집 앞에 주차장에 잠시 주차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주정차 가능 여부가 다르니 방문 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기본 정보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31 (단구동 500-1)
전화번호: 033-761-8008
영업시간: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5시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포장: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1인분 15,000원
마무리
비가 많이 쏟아지는 궂은 날씨였지만, 포장은 대기 없이 빠르게 받을 수 있었고 집에서 끓인 알탕도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다음에는 매장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습니다. 포장 시에는 2인분 이상 주문, 가게 앞 주정차 시간 제한을 미리 체크하시면 더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